프리덤

간단히 먹을게 필요해서 주말에 먹을걸 고민하다 눈에 띈 루이스 버거. 삼성반도체점입니다. 이 주의는 주말에 영업을 안하는 곳이 많기때문에 희귀한곳이겠네요. 왼쪽엔 딩디리 바바라고 적혀있는데 애견 수영장도 같이 운영중이신 것 같습니다. 애견 수영장 명칭이 딩디리바바인것 같고, 운영은 같이 하신다고 하시네요.:) 먼저 들어가면 넓고 깔끔한 내부가 눈에 띕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 근처는 주말에 보통 쉬는데도 주말까지 영업중이시네요. 오픈 마감 시간은 변경 될 수 있으니 애매한 시간에 방문을 원하실 경우엔 연락해보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토요일 저녁쯤 방문했는데 그때는 아직 운영중이였습니다. 입구 바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반려견 함께 입석 가능한 좌석도 있네요. 산책 나오셨다가 출출해서..

갑자기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급하게 들어가게 된 프라이데이. 그러고 보니 프라이데이도 예전에는 여기저기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엔 예전만큼 여기저기 없는 것 같네요.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발견한 김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마감시간 근처에 도착해서 만석은 아니었고 조금 널널했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백화점 내부에 입점해 있을 경우 마감시간이 빨라서 저녁 먹으러 들어갔다 주문도 못하고 나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ㅠㅠ 메뉴 주문은 태블릿으로 했는데 사진을 미처 남기지 못했네요. 태블릿으로 메뉴 확인 후 주문하면 직원분이 와서 주문 확인해주신 후에 음식 서빙해주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면..ㅠㅠ 너무 맛있었어요. 브루클린 크림 파스타는 딱 크림 파스타의 고소한 느낌이 있었고, 케이..

부모님과 함께 해물찜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인기명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간 뒤로 잊고 지내다가 부모님 생신겸 뭘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 들렀습니다. 예약하고 도착했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 손님이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저번에 왔을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ㅋㅋ 저희는 당차게 랍스터 조갈찜 4인 주문! 메뉴 이미지만 봐도 눈이 즐겁습니다. 상당히 푸짐해 보이죠. 기본세팅으로 소스가 준비되었습니다. 조금 뒤에 갑오징어, 문어, 기본 반찬이 준비되었는데 저한테 갑오징어는 조금 질긴감이 있었고, 문어는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 제가 교정중이라 더 질겼다고 느낄수도 있겠네요 ㅠㅠ 해산물류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만족할만한 비쥬얼 입니다. 반은 갈비찜, 반은 해물류..

언제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친구랑 영화보러 나가는길에 밥먹을 곳을 찾아보다 발견했습니다. 타지역에서 한번 방문한적이 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부천역은 워낙 상가 변동이 심해서 뭔가 자주 들어오고 자주 사라지는 바람에 오랜만에 나오면 새로 생긴 밥집이 많아서 당황하거나 가려고했던 맛집이 사라져서 다른곳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착실히 트렌드에 맞춰서 많은곳이 들어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마라탕때는 마라탕집만 세네곳이 한번에 생길정도로.. 로제소스 추가가 가능해서 로제돈까스로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소스 추가해서 찍어먹는 형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전 저번에 로스카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마제소바. 잘 비벼서 기호에 따라 소스를 추가해 드셔도 됩니다. ..

애슐리에서 민초파티를 즐기러 방문했습니다. 주말이였는데 생각보다 대기가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제 앞으로 세명 정도? 안에 테이블은 꽉 차있었는데 그래도 대기가 길지 않으니 기다릴만 하네요. 민초는 디저트 쪽에 진열 되어있었으나 사람들이 퍼간 후 라 이쁘게 찍을수가 없어서 간단히 먹었다는 증거샷만 찍기로 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했고 스테이크는 원하실경우 요청하시면 접시에 담아주십니다. 민트향이 많이 나는 초코! 저는 그래도 민초 잘먹는 편이라 생각해서 문제 없었지만 민트향이 상당히 많이 나기 때문에 처음 접하러 가는분들은 먹기 조금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이미 배가 차서 민트류 디저트를 듬뿍 퍼와서 이쁘게 찍자는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간 애슐리는 여전히 디저트도 맛있고..